사람을 사로잡는 서비스의 비결 너무나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있으셨을 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브랜드/서비스를 사용자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습관으로 만들려면 사용자를 사로잡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겠죠. 사용자를 사로잡는 서비스들은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사람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고, 행동에 따라 반응하며 원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많은 서비스들이 자연스러운 구어체를 사용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너무 과도한 양이나 불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면 사용자는 서비스를 귀찮은 대상으로 여길 것이고, 정보가 충분치 않다면 신뢰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용자가 길을 잃거나 이탈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용자의 흐름과 맥락을 파악하자 서비스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글쓰기를 UX라이팅이라고..